생신을 축하합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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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-02-21 17:52 조회256회 댓글0건본문
이번에 88회 생신을 맞으신 김0미 어르신입니다.
요양원에 들어오셔서 맞는 생신인데
이날 온 가족이 함께 와 케잌을 자르며 축하파티를 열었습니다.
말씀을 잘 못하시지만 저를 보시면 항상 손을 내밀어 잡으시고 해 맑게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.
수술을 하고 요양원에 처음 오셨을 때는 무표정, 무반응이셨는데
이제는 잘 웃고, 말도 배워 따라 하십니다.
'사랑합니다' '고맙습니다'....
건강하게 더 오래 사시기를 기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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