​ 2018 년도에는 문재인케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장기요양비용에도 변화가 생깁니다. 그에 따른 요양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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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최저임금 인상(16.4%)에 따른 장기요양급여비용도 요양시설은 9.87% 인상이 됩니다. - 2017년 11월 6일(월) 제4차 장기요양위원회(위원장: 보건복지부 차관) ‘장기요양보험 보장성 강화대책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‘2018 년 장기요양 수가 및 보험료율’을 심의·의결' ​

[ 2018 년 유형별 수가 인상률(%) ]

[등급별 1일 급여비용 변화]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(단위 : 1일, 원)

2. 본인부담 감경대상 폭이 확대됩니다. 



① 그 동안 기준 중위소득 50% 이하(’17년 4인가구 기준 월 소득 223만원) 수급자에게 적용되던 장기요양 본인부담금 경감 혜택이 기준 중위소득 100%까지(’17년 4인가구 기준 월 소득 447만원) 대폭 확대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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○ 7월 1일부터 새롭게 대상에 포함되는 중위소득 51%~100%의 수급자는 치매어르신 6만 8천 명을 포함하여 9만 4천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, 여기에 해당되는 분들은 장기요양비의 40%까지 감면을 받게 됩니다. (본인일부부담금 20%에서 12%로)

- 예를 들어, 장기요양 3등급으로 요양시설에 입소한 경우 그동안 장기요양비용이 월 30만 원 이상이었지만, 앞으로는 20만 원 수준으로 줄어들게 됩니다.

○ 또한, 기준 중위소득 50% 이하에 해당하여 이미 본인부담금 경감 혜택을 받고 있는 어르신 총 12만 명도 본인부담금 경감비율이 50%에서 60%로 높아짐에 따라 추가적인 혜택을 받게 됩니다.(본인일부부담금 10%에서  8%로 하락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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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위와 같은 변화에 따라 경감혜택을 받으시는 가족들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.

이에 따른 변화와 월 장기요양수가 등  자세한 내용은 공지란에 올리겠습니다. 구체적으로 더 알기를 원하시면 진성요양원으로 연락주세요. 자세히 성실히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.(032-667-1002, 010-4246-511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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